상담소 "이민비용이나 이민자 구제기금 신청하세요"
- 22-09-09
최저소득층 대상으로 가구당 6,000달러
킹 카운티 정부가 지난 6일부터 카운티내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이민 비용 지원 프로그램 및 킹 카운티 구제기금을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신청자격 조건은 킹 카운티에서 살고 있거나, 학교 또는 직장을 다니는 사람 가운데 가구 소득이 연방 빈곤선의 200% 미만이어야 한다. 이러한 자격이 되는 이민자들은 두 프로그램을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단 신청자가 다 지원금을 받는 것은 아니고, 신청자 중 더 많은 어려움을 겪는 이민자들을 우선하여 지원하므로, 자격이 되더라도 지원금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킹 카운티 이민 비용 지원 프로그램은 이민 절차와 관련된 비용에 대해 재정적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킹 카운티 이민자의 영주권 및 시민권 신청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2022년 1월 1일 부터 2022년 12월 1일 사이에 미국 이민국(USCIS) 또는 이민 심사국(EOIR)에서 신청비가 필요한 이민 절차를 진행했거나 진행할 예정이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받을 수 있는 금액은 개인당 최대 3,000달러, 가구당 최대 6,000달러이다.
킹 카운티 구제기금은 연방 재난 지원금 및 실업 수당을 받을 자격이 안되는 서류 미비자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승인된 지원자에게는 개인당 $1,000가 지급된다.
신청 웹사이트: 킹카운티 구제기금 신청- www.kingcountyrelief.org,
킹 카운티 이민 비용 지원 프로그램 신청- www.kcfeesupport.org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한 포스터를 참고하고, 한인생활상담소 홈페이지(https://www.kcsc-seattle.org)에서도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문의사항이 있거나 신청서 작성에 도움이 필요하면 한인생활상담소(425-776-2400)로 연락하면 된다.
- Korean King County Relief Fund - 1 Pager - Final 1.pdf (1.2M) 24 회
- Korean - King County Immigration Fee Program - 1 Pager.pdf (1.2M) 20 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지역 최대 식자재회사 영오션, 무료 배송해준다
- 올해 최고히트작 한국영화 <파묘>내일부터 벨뷰에서도 상영
- 페더럴웨이한인회관 이전한다…4월11일 오픈하우스
- 시애틀영사관 재외선거 시작됐다
- 워싱턴주 한인,UW한국학센터에 100만달러 기부
- 사실상 첫 한인연방상원의원 앤디 김 시애틀서 축하모임(+화보)
- 손준호ㆍ김소현 부부 시애틀서 간증ㆍ찬양 인도했다
- 워싱턴주 체육회 이취임식 열린다
- 미 한인 중·고생대상 정체성회복 여름캠프 열린다
- UW 한인 2세인 팻 천, 스포츠 국장으로 WSU서 영입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표지공모전서 오하겸 대상
- 정문규 워싱턴주 체육회장 재미체육회 대의원 인준받아
- 한국 다큐영화 <건국 전쟁> 시애틀상영 빅히트(+화보)
- “한인여러분, 캐스케이드 케어 세이빙 가입하세요”
- 미국내 첫 한인 연방 상원의원 탄생 눈앞에 뒀다
- <속보>렌트 미납 벨뷰 한인‘나가라 시위’또 벌어져 ‘논란’
- [서북미 좋은 시-안예솔] 글을 쓰는 일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본향 찾는 나그네(상)
- 시애틀 레인FC 지소연 환상골로 미국 데뷔 첫골(영상)
- 워싱턴주 한인차세대 리더 5명을 뽑으라면?
- 시애틀과 벨뷰통합한국학교 교장 공모한다
시애틀 뉴스
- UW 한인 2세인 팻 천, 스포츠 국장으로 WSU서 영입
- 시애틀지역서 가장 유명한 파머스 마켓은 이곳이다
- 샐러드 골라먹는 '스윗그린'시애틀 1호점 오늘 오픈
- 워싱턴주 올림피아 인근 군부대로 헬리콥터 추락
- 소도시 '막말'경찰국장 해고한 뒤 주민과 시의회 충돌
- 워싱턴주 주민들 스트레스 얼마나 심할까?
- 4월 시애틀 날씨는 어떨까?
- '사고연발'보잉 CEO 결국 물러난다
- "과열 시 깨져요" 美 스타벅스 성탄 시즌 머그잔 44만 개 리콜
- 시애틀시 사무실건물 주거용 전환 특혜준다
- 시애틀시 “프리스쿨 교실추가해 저소득층 무료등록 받습니다”
- 시애틀시 음식 택배기사들에도 최저임금 시행 심의한다
- 워싱턴주 첨단기법으로 대형 낙서 퇴치한다
뉴스포커스
- 검찰, '입시비리' 조민 1심 벌금형에 불복 항소…조민도 맞항소
- 윤 대통령, 이종섭 호주대사 사의 수용…임명 25일만
- 전국 사전투표소 26곳서 불법 카메라 의심 장비 발견
- "딸 키울래" 신생아 5명 돈 주고 산 40대 부부…"사주 별론데?" 다시 버렸다
- 인천 사전투표소 5곳에 불법 카메라 설치한 40대 유튜버 검거
- "실화냐? 압구정 현대 115억원 '신고가' 나왔다"…동남권 '매수심리' 90선 돌파
- "음란물 보다 성적 충동"…여교사 텀블러에 체액 넣은 남고생
- 총선 운동 기간인데 이재명 법원에…"정치 검찰이 노린 결과"
- 정부 "5000만 생명과 직결…의료개혁, 흥정하듯 뒤집는 일 없다"
- 이종섭, 대사 임명 25일만 사의 표명…"남아서 강력 대응"
- 백두산, 결국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세계지질공원 등재
- 칼 두 자루 품고 이재명 유세 현장 찾은 20대 남성 "칼 갈러 갔다"
- 귤 먹은 새 수백마리 떼죽음…"주사기로 농약주입" 시인
- '총선 D-13' 유권자 76.5% "반드시 투표하겠다"…21대보다 3.8%p↑
- 민간 빚, 연간 GDP 2.25배 달해…"취약층 부실 가능성"
- 月 200만원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 1.8만명…전년 대비 3.3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