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문학> 15집 출판기념회 내일(8일) 열린다

8일 오후 6시 줌으로 기념식 갖기로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지부(회장 문창국)가 8일 오후 6시 <시애틀문학> 15 온라인 출판 기념식을 갖는다

<시애틀문학>15에는 시분과 회원 15명, 수필 분과 회원 18. 소설 분과 1명 등 모두 34명의 회원 작품과 박양근 교수의 수필 특강이 특집으로 수록돼있다. 또한 <시애틀문학> 15회 신인문학상 수상작들도 수록돼 있다.

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는 <시애틀문학>15에 수록된 작품 중에 회원들의 투표로 올해의 작품상으로 시와 동시 부문에 신혜숙 시인의 '낯선 창문', 수필과 소설 부문에 공순해 수필가의 '사소한 몰락'을 선정했다고 전해왔다.

기념식에선 또 시애틀문학에 10회 이상 글로 참여한 회원에게 주는 근면 필진상으로 김순영, 엄경제, 문희동 회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으며 축하의 자리도 마련된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선 해외문단에 큰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단국대 박덕규 교수가 '시애틀문학에 바란다'는 주제로 약식 특강을 하고 정찬열 <문학세계> 편집인도 격려차 수필 낭독에 참여한다.

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 회원뿐 아니라 누구나 이번 기념식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면 줌 링크(https://us02web.zoom.us/j/8865355339)로 바로 가거나 줌 홈페이지에서 미팅ID '886 535 5339'를 누르면 된다.

문의: 425-245-3523(문창국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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