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여름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번 주말 87도까지 치솟을 듯


비교적 선선했던 노동절 연휴를 보냈지만 시애틀의 여름이 끝난 것은 아니다. 이번 주말도 한차례 다시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연휴가 끝나고 출근을 하는 6일 시애틀 낮 최고기온은 79도를 기록하면서, 7일 76도, 8일 73도를 보이면서 쾌적한 여름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하지만 주말이 시작되는 9일 낮 최고기온이 80도로 올라간데 이어 주말인 10일의 낮 최고기온이 87도로 치솟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휴일인 11일에도 83도까지 올라가지만 다음 주가 시작되는 12일에는 다시 70도대로 떨어지겠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