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접종으로 한인회에 희망이 쌓이고 있다!”

오레곤 한인회 제6차 한인대상 백신접종 도와줘...

8차 접종은 4월 중 포틀랜드 한인성당서 대규모 백신지원...

 

오레곤 한인회 코로나19 방역지원팀이 27일 오전 9시부터 비버튼 소재 버지니아가르시아 병원에서 한인 75명에 대한 백신접종 대행업무를 실시했다.

오레곤 한인회는 지난 2월26일부터 6차례에 걸쳐 한인들에게 코로나백신 접종을 대행해주고 4월3일 포틀랜드 사우스이스트 122가 K-Mart 파킹장에서 7차 백신접종 대행업무를 도와준다.

한인회 코로나19 방역지원팀(팀장 김미선 이사)은 “워싱턴 카운티 지원아래 700여명의 한인들에게 백신접종을 대행해줬다”고 밝히고 “4월 달에 멀트노마 카운티 지원을 받아 포틀랜드 한인성당에서 500명에서 1000명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한인회는 하루에도 수십 통씩 백신접종에 대한 한인들의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히고 “멀트노마 카운티와 협상을 통해 1000도스를 공급받을 예정이다”면서 “포틀랜드와 클락카마스, 그레샴 등 지역의 한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오레곤 한인회는 “이번 코로나 봉사로 인해 한인회에 대한 동포사회의 기대와 평가가 확연하게 달라졌다”고 분석하고 후원금도 계속 답지하고 있어 한인회에 희망이 쌓이고 있다고 기쁨을 표시하고 있다.  시애틀N=오정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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