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워싱턴주 청소년 무료로 대중교통

18세 이하 메트로 버스, 경전철, 수상택시 등

 

다음달부터 워싱턴주 청소년들은 무료로 대중 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워싱턴주 정부에 따르면 9월1일부터 18세 이하의 청소년은 킹 카운티 메트로 버스, 수상택시, 장애자용 주문서비스, 사운드트랜짓 버스, 시애틀 경전철, 피어스 트랜짓, 커뮤니티 트랜짓, 에버렛 트랜짓, 킷샙 트랜짓, 스노퀄미 밸리 트랜짓 등의 무료 이용이 가능해진다.

청소년들은 현재의 클래식 블루 청소년 및 학생 ORCA 카드를 사용하거나 학생 ID를 제시 하면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워싱턴주 당국은 이와 더불어 오는 2023년까지 스마트폰을 ‘탭’하거나 학생증에 ‘스마트’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웹사이트(https://info.myorca.com/youth-ride-fre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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