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액면 분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주가가 0.22% 상승했다.

24일(현지시간)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22% 상승한 891.29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액면분할 호재 때문으로 보인다. 테슬라는 이날 장 마감 이후 3대1 액면분할을 완료하고 25일부터는 액면 분할된 가격으로 거래를 한다.

보통 액면 분할은 시총에는 영향이 없지만 주가가 낮아져 개미(개인투자자)들의 접근성을 높임에 따라 주가 상승 호재로 작용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