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대한체육회, 임시 총회로 조직 새롭게 정비

수석 부회장에 김준도씨 등 본부 신규임원 임명  

 

재미국대한체육회가 지난 20일 라스베거스 Gold Coast Hotel에서 21대 임시 총회를 개최해 새로운 임원진을 임명하는 조직을 정비했다. 

지난 3월 선임된 정주현 회장이 이끄는 21대 체육회는 이번 임시총회에서 30개 지역 체육회 회장과 22개 중앙 경기단체 회장들이 모인 가운데 휴스턴체육회 유유리 신임 회장과 미네소타 체육회 박태준 신임 회장의 인준을 의결했다. 

이어 재미체육회 수석 부회장에 김준도, 부회장 박진규, 조성래 , 김선엽, 김정환씨를 임명하고 감사 홍현구, 박부연씨, 사무총장에 김성한, 사무처장 김원규, 재무처장 차은실 등 전체 39명의 신임 본부 임원을 임명했다.

또한 내년 6월 열리는 뉴욕 미주한인체전(회장 곽우천) 준비 보고는 물론  21대 재미체육회가 진행할 사업 계획 및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정주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미주 체육인들의 통합과 발전을 강조했고 내년 6월 열리는 뉴욕 미주 한인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코로나팬데믹으로 3년 만에 참가하게 되는 제103회 울산전국체육대회 선수단에 윌리엄 박 단장과 김준서 , 박홍욱, 안철홍 , 크리스 이, 영조 부단장의 임명장 수여도 진행됐다.

읠리엄 박 단장은 "미주 체육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103회 울산 전국체육대회 선수단 지원과 종합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103회 울산전국체육대회는 10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7일동안 열리며 이 대회에 재미체육회는 본부임원, 경기임원, 선수 총 164명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이번 임시 총회에는 워싱턴주에서 조기승 워싱턴주 대한체육회장과 이원규 수석부회장, 정정이, 권 정 전 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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