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8%-리비안 4%- 테슬라 2%, 전기차 일제 급락

나스닥이 2.55% 급락함에 따라 미국 전기차주가 일제히 급락했다. 테슬라가 2.28%, 니콜라가 8.50%, 리비안이 4.03%, 루시드가 3.88% 각각 하락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2.28% 하락한 869.74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금리인상 공포가 부활함에 따라 미국증시가 일제히 급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우는 1.91%, S&P500은 2.14%, 나스닥은 2.55% 각각 급락했다.

특히 기술주의 비중이 큰 나스닥이 급락했다. 이에 따라 테슬라 등 대표적인 기술주도 일제히 하락했다.

테슬라뿐만 아니라 전기트럭 스타트업(새싹기업)인 니콜라는 전거래일보다 8.50% 폭락한 5.49달러를 기록했다. 

루시드는 3.88%, 리비안은 4.03% 각각 하락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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