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서 열린 US여자아마추어 골프대회서 한인 2세 패배

캐나다 한인 2세 모네 전양, 일본 바바 사키가 11승으로 승리


<속보> 캐나다 한인 2세가 워싱턴주에서 펼쳐진 US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 결승에서 일본 선수에서 패배했다.

캐나다 출신으로 현재 미국 미시간대 3학년인 모네 전양(아래 사진)은 14일 워싱턴주 타코마인근 유니버시티 플레이스에 있는 챔버스베이 골프장에서 열린 2022 미국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의 바바 사키(위 사진)에게 대패했다.

36홀 매치 플레이로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 전반 14개홀에서 무려 7개홀을 뒤지면서 힘없이 무너졌다. 이어 후반에 들어서도 20번 홀과 21번 홀에서 연달아 전양이 승리를 따냈지만 22번째 홀부터 연달아 6개홀을 내주면서 무려 11홀 차이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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