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서 NW 신발 및 의류소재 박람회 열려"(+화보)

"ENR 등 한국에서 40개 업체 참가 혁신기술 선보여"

"포틀랜드 컨벤션 센터서 10일 11일 양일간 개최"


세계 최대 규모의 신발 및 의류용 제품 전시회인 '제 55회 NW 신발 및 의류소재 박람회'(Northwest Footwear & Apparel Material's Show)가 8/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오리건주 포틀랜드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전세계 20개국에서 300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에서 40개 업체가 참가해 부스를 설치해 대한민국의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였다.

친 환경 및 고 기능성 소재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싯점에 세계 직물 바이어와 디자이너, 패션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해 신발, 의류산업과 스포츠 분야 등의 최신 시장 및 기술 동향을 파악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소재기술과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신소재 박람회는 35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최대 규모의 포틀랜드 전시회이다.

미주에서는 NW 포틀랜드 쇼와 NE 보스턴 쇼가 매년 두 곳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코로나로 중단 되었다가 3년 만에 새로 개최 되었다

포틀랜드 컨벤션 센터에는 세계 유수기업들이 제품을 출시하여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개발한 신기술을 선 보이면서 바이어들의 만족도와 호응을 얻고 있다.

신발, 의류, 의료장비, 자동차 부품 및 전자제품과 각종 산업분야에 재생 가죽(Recycled Leather)을 공급하고 있는 주식회사 ENR(대표 김호진)은 

친환경 재활용 벤처기업으로 가죽 공장 및 신발 공장에서 버려지는 짜투리 가죽을 재 활용한 리사이클 레더로 바이어의 눈길을 끌었다.

NW Show는 신발 및 의류, 기타 스포츠 용품에 들어가는 지속 성장 가능한 신소재 및 신기술, 그리고 신규 디자인 컨셉 및 동향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는 전시회로써 최고의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시애틀N = 박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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