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7월 일자리, 전망치 두 배 '52만8000개' 증가

실업률은 6월보다 0.1%포인트(p) 하락한 3.5%

 

미국 노동부는 7월 미국 일자리가 52만8000여개 늘어났다고 밝혔다.

5일 미국 노동부는 고용 보고서를 발표해 이같이 밝히며 실업률은 6월보다 0.1%포인트(p) 하락한 3.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조사한 경제학자들은 7월 25만8000개 일자리가 늘어나고 실업률은 3.6%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이번 고용 증가가 미국이 아직 경기 침체로 진입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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