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 비버튼시에서 아시안 3개국 전통문화예술공연 열린다

친선문화교류행사에. 한국 중국 일본 참가  

오레곤한국전통예술단 부채춤과 아리랑춤 선보여.

한인회와 평통후원아래 "코리아 " 홍보나서..! 

20일 오후2시 비버튼 시청앞 광장서 먹거리도 함께 

 

한인밀집지역인 오리건주 비버튼 시청 앞 야외광장에서 "Dance of Three Nations"가 오는 20일(토) 오후 2시 열린다. 이 행사에는 오레곤 전통문화예술단 지승희 단장과 문하생 15명이 참여한다. 

각 나라별로 두가지 무용을 선보이는데  한국팀은 한국의 대표적인 부채춤과 아리랑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해마다 한가지 주제를 갖고 세 나라가 친선문화교류를 가졌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을 쉬었다가 올해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특히 올해는 오레곤한인회(회장 김헌수, 이사장 음호영)와 민주평통 포틀랜드지회(지회장 지승희)가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그동안 한국 대표로 그렉 콜드웰 한국 명예영사가 축사를 하였으나 이번에는 한국방문 일정으로 수잔 콕스 명예영사가 대신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또한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10시 사이에는 ‘Beaverton Night Market’이 개장되는데 60여개 이상의 협력업체들이 참여하여 각종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며 문화전시 및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지난달 7월 1일 취임한 김성주 비버튼시의원(전 오레곤한인회장)은  ‘이 번 행사를 통해 3개국의 친선이 강화되는 만큼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독려했다.    애틀 N=오정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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