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주가 모처럼 급등했다

항공기 주문 계약 소식으로 5% 이상 올라

 

워싱턴주에 주요 생산기지를 두고 있는 보잉 주가가 항공기 신규 주문 계약 소식에 급등했다.

보잉 주가는 19일 전장 대비 5.69% 오른 주당 156.1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보잉은 영국 항공무역 박람회인 판버러 국제 에어쇼에서 135개의 신규 주문을 확정했다.

델타 에어라인스(NYS:DAL)가 737 MAX를 주문했고, 투자기관 777 파트너스도 비공개 조건으로 최대 66대의 737 MAX를 주문했다고 제퍼리스가 전했다.

보잉 주가는 이달 들어서만 10% 이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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