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 주류사회 무대 'Dance This'서 빛났다(동영상)

시애틀 다운타운 무어극장서 '숲'과 '다이나마이트'공연

 

린우드에 기반을 둔 샛별예술단(단장 최시내)가 미 주류사회 무대에서 빛났다.

샛별은 시애틀 극장협회 주관으로 지난 15일 낮과 밤 두차례에 걸쳐 시애틀 다운타운 무어극장에서 펼쳐진 '24회 Dance This'에 출연해 공연을 펼쳤다. 

특히 뉴욕에서 유명 안무가가 초빙돼 서북미지역 전문 공연단들과 샛별이 함께 공연을 펼치는 무대를 마련해 관객들로부터 탄성을 자아냈다. 각 나라, 각 장르의 무용이 함께 어울리며 민족이 화합하고 서로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샛별문화원 최지연 원장이 전해왔다.

특히 샛별은 최시내 단장이 안무를 맡아 ‘숲’과 ‘다이나마이트’ 를 공연했고, 극장협회의 도움으로 지난 2주 동안 다른 팀들과 합동 연습을 펼쳤으나 코로나 양성반응이 나온 어린 단원들이 마지막에 공연에 참여하지 못해 어려움도 있었지만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1,800석 극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2회 공연을 통하여 관객들이 한국의 아름다운 예술 문화와 샛별예술단의 뛰어난 기량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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