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웨스트 커뮤니티크레딧유니언, 워싱턴주 Twin Start와 합병한다

두 은행 합병으로 제2 금융권 선두주자로 우뚝서... 

비버튼 지점 한국고객전담팀서 다양한 상품 제공... 

역사와 가치, 철학 공유하며 네트워크 확장! 

 

오리건주 은행 가운데서 유일하게 한국인 고객전담팀을 갖추고 한인들의 재정금융업무를 도와주고 있는 노스웨스트 커뮤니티크레딧유니언(NCCU)이 워싱턴주 제 2금융권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Twin Start와 올 가을에 합병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스웨스트 커뮤니티크레딧유니언 한국고객전담팀을 맡고 있는 이재찬씨는 16일 두 은행간의 합병계획을 발표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재정적으로 건강한 두 신용조합의 합병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금융상품과 편리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실시한 소비자 설문조사에서 1등을 차지하여 최고의 은행으로 선정된 노스웨스트 커뮤니티크레딧유니언은 Twin Start와 합병을 통해 상품서비스와 지점 네트워크를 확장해나가면서 역사와 신뢰 속에 쌓인 두 은행의 가치와 철학을 함께 공유하며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1949년에 설립되어 오리건주 유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노스웨스트 커뮤니티크레딧은행은 한국인전담팀에서 이재찬씨와 김성윤씨가 근무하고 있으며 많은 한인고객들이 비버튼 시더힐스에 위치한 비버튼 지점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스웨스트 커뮤니티크레딧은행은 한인 커뮤니티를 비롯한 지역사회 발전과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금융상품으로 맞춤형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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