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럴웨이 I-5 술취한 여성 경찰차 들이받고 전복

주말 새벽 페더럴웨이 320가 근처서 갓길에 세워져있던 경찰차 그대로

 

술에 취한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페더럴웨이 I-5 갓길에 세워져 있던 워싱턴주 순찰대(WSP) 차량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주말인 2일 새벽 5시께 페더럴웨이 320가 인근 I-5 북행 차선에서 사고 수습을 마친 워싱턴주 순찰대 소속 순찰대가 갓길에 세워져 있었다.

마침 술을 마신 상태였던 한 여성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갓길에 세워진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그대로 옆구리를 들이받았으며 승용차는 옆으로 전복됐다.

이 사고로 해당 운전자와 순찰대원이 부상했지만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음주운전(DUI) 혐의로 해당 운전자를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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