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영사관, 이번달 오리건과 워싱턴주 밴쿠버서 순회영사

27~28일 오레곤한인회관서, 29일 오전 밴쿠버 한인장로교회서

미리 오레곤한인회와 밴쿠버 한인회에 전화로 예약해야 업무가능

 

시애틀 총영사관(총영사 서은지)이원거리지역 동포들의 민원업무를 위해 이번 달 오리건주와 워싱턴주 밴쿠버에서 순회영사를 실시한다.

총영사관은 오는 7월27일 오후 2시~5시, 28일 오전 9시~낮 12시, 오후 1시~4시 오레곤 한인회관에서 오리건지역 순회 영사를 한다. 이어 다음날인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워싱턴주 밴쿠버한인장로교회에서 순회 영사 업무를 진행한다.

총영사관은 이번 순회 영사도 코로나팬데믹 상황을 감안해 미리 해당 한인회에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순회 영사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순회영사업무에선 여권사증, 위임장, 영사확인, 재외국민등록, 가족관계, 국적상실, 병역문제 등 각종 민원업무를 처리해준다.

민원인 신분증(유효한 한국여권, 미국여권), 영주권, 체류확인서 원본(영주권카드, I-2, I-797 등), 여권용 사진 1매 (여권, 사증, 국적상실, 이탈 등), 민원업무에 따른 수수료 현금 및 반송용 우편봉투 (우표 부착) 등을 지참해야 한다. 모든 구비서류는 원본을 지참해야 한다.

여권사진의 경우 하얀색 배경 사진 필요하고 여권배송을 위한 우표는 $8.95짜리 Priority 우표로 준비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반드시 방문 전에 주시애틀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하고 수수료는 현금으로 준비해야 한다.

오레곤 한인회: (503)977-2617, 밴쿠버한인회: (360)607-7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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