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허그, 워싱턴주 상무부 관련 정책 나오는대로 도움주기로

빅허그, 7월14일 실업보험세금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 개최

워싱턴주 정부가 팬데믹 영향 등으로 힘든 소상공인을 위해 7월 중 추가 재정 지원에 나서는 것으로 전해졌다.

워싱턴주 한인자원 비영리단체인 빅허그(사무총장 로리 와다)는 “워싱턴주 상무부가 제5차 소상공인 재정지원금인 그랜트를 7월중 오픈한다”면서 “이 그랜트에 대한 지원계획이 최종 확정되면 한국어로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빅허그는 또한 오는 7월14일 오후 3시 온라인으로 실업수당 보험(Unemployment Insurance Tax)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워싱턴주에서는 고용한 직원이 있는 경우, 직원에 대해 실업보험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이러한 세금은 실업급여 프로그램에 사용되어지며, 사업 소유주분들이나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려는 분들이 꼭 이해하고 실행해야 하는 의무이다.

이에 따라 이날 세미나에서는 실업급여세에 대한 의무를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무료 워크숍을 제공한다. 세금보고 및 지불 책임, 접수 및 납부 방법, 혜택 요금 고지, 실업세 계산 방법 등을 다루게 된다.

이번 세미나 참석을 원하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 간단한 정보를 입력한 뒤 접수하면 온라인 세미나 링크를 받을 수 있다.

문의: 425-477-9279/ps@bighug.org

https://us02web.zoom.us/meeting/register/tZUucuCprT8rHNDrGacJq2Fo7SnddMkiMz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