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소 유스캔 장학금 7명에 1만3,000달러 전달

애런 이, 로렌시아 박, 캐서린 강, 아만다 강,

유니스 백, 앤젤라 세무어, 김유나 학생 영광


한인생활상담소(KCSCㆍ소장 김주미)는 올해YouthKAN 스토리텔링 장학생 7명을 선발, 지난 11일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장학생으로는 애런 이(Aaron Leeㆍ카미악 고교 12학년), 로렌시아 박(Lorencia Pakㆍ 카미악고교 12학년), 캐서린 강(Katherine Kang, 유니버시티 프렙 11학년), 아만다 강(Amanda Kangㆍ가필드고교 12학년) 학생이 선발됐다. 또한 유니스 백(Eunice Back,  YouthKAN 멤버, 쇼어크레스트 고교 12학년), 앤젤라 세무어(Angela Seymour,  YouthKAN 멤버, 쇼어크레스트 고교 12학년), 김유나( Yuna Kim, YouthKAN 멤버, 토드비머 고교 12학년) 학생도 장학금의 주인공이 됐다.

YouthKAN은 상담소 청소년 협의회로, 퓨짓 사운드 지역에 재학중인 13명의 한인 청소년으로 구성돼 있다. YouthKAN에서는 소수 민족 모델 신화의 부정적인 영향으로 인해 학생들이 직면한 스트레스에 맞서 해결하는 시스템 변화를 위해 활동한다.

올해 장학금 신청자들은 정신 건강을 장려하는 커뮤니티의 비전, 다른 소외된 커뮤니티와의 연대, 본인의 소수 민족 모델 신화 경험, 그리고 한인 커뮤니티에서 숙고하기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주요 질문들에 관한 이야기를 서술했다.

상담소는 장학금 신청자 가운데 비전과 창조성과 용감함을 선보이며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한 7명의 청소년들을 장학금 수상자로 최종 선발했다고 전해왔다. 이들에게 모두 1만3,000달러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번 장학금 수혜 학생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나눈 녹화본은 조만간 YouthKAN 웹사이트에 게시될 예정이다.

YouthKAN의 활동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www.youthkan.net 페이지에 방문하면 된다. 장학금에 관해 자세히 알고 싶거나 2022~2023년도 YouthKAN협의회 가입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은 담당자인 쉐릴 이(cheryl@kcsc-seattle.org)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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