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미국발 금리 충격 최고 피난처는 OO증시"
- 22-06-17
미국발 금리인상 충격으로 전세계 증시가 급락하고 있지만 중화권 증시는 선전하고 있다.
17일 미국발 금리충격으로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음에도 중화권 증시는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현재 일본의 닛케이가 2.17%, 한국의 코스피가 1.21%, 호주의 ASX지수가 2.17% 각각 급락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18%, 홍콩의 항셍지수는 0.82% 각각 상승하고 있다.
전일에도 아시아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지만 중국증시는 상승했었다.
이는 미국은 금리를 인상하고 있지만 중국은 인하해야할 형편이기 때문이다. 중국은 최근 코로나로 인한 상하이 전면봉쇄 등으로 경기가 급격히 둔화되자 금리를 오히려 인하해야 할 상황이다.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면 금리차로 인해 자본이 이탈할 것을 두려워해 전 세계가 미국을 추종해 금리를 인상한다.
그러나 중국은 예외다. 미중 패권전쟁 이후 미중의 경제 디커플링(탈동조화)이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중국 경제 자체가 코로나로 인한 일부 지역의 전면봉쇄로 경기가 급격히 둔화돼 금리를 인하해야 할 형편이다.
실제 6월 들어 세계증시가 급락했지만 상하이종합지수는 오히려 4% 상승했다. 홍콩의 항셍지수는 하락했지만 S&P500보다 훨씬 적게 떨어졌다.
이에 따라 미국발 금리충격에서 가장 안전한 피난처가 중국증시라고 미국의 유명 투자은행인 JP모간이 투자를 권유했다.
JP모간은 16일(현지시간) 보고서를 내고 “베이징의 코로나 제로 정책과 규제로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가장 기피대상이었던 중국 증시가 전세계가 금리인상 모드에 접어들자 가장 안전한 피난처로 급부상했다”고 평가했다.
17일 미국발 금리충격으로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음에도 중화권 증시는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현재 일본의 닛케이가 2.17%, 한국의 코스피가 1.21%, 호주의 ASX지수가 2.17% 각각 급락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18%, 홍콩의 항셍지수는 0.82% 각각 상승하고 있다.
전일에도 아시아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지만 중국증시는 상승했었다.
이는 미국은 금리를 인상하고 있지만 중국은 인하해야할 형편이기 때문이다. 중국은 최근 코로나로 인한 상하이 전면봉쇄 등으로 경기가 급격히 둔화되자 금리를 오히려 인하해야 할 상황이다.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면 금리차로 인해 자본이 이탈할 것을 두려워해 전 세계가 미국을 추종해 금리를 인상한다.
그러나 중국은 예외다. 미중 패권전쟁 이후 미중의 경제 디커플링(탈동조화)이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중국 경제 자체가 코로나로 인한 일부 지역의 전면봉쇄로 경기가 급격히 둔화돼 금리를 인하해야 할 형편이다.
실제 6월 들어 세계증시가 급락했지만 상하이종합지수는 오히려 4% 상승했다. 홍콩의 항셍지수는 하락했지만 S&P500보다 훨씬 적게 떨어졌다.
이에 따라 미국발 금리충격에서 가장 안전한 피난처가 중국증시라고 미국의 유명 투자은행인 JP모간이 투자를 권유했다.
JP모간은 16일(현지시간) 보고서를 내고 “베이징의 코로나 제로 정책과 규제로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가장 기피대상이었던 중국 증시가 전세계가 금리인상 모드에 접어들자 가장 안전한 피난처로 급부상했다”고 평가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워싱턴주 체육회 이취임식 열린다
- 미 한인 중·고생대상 정체성회복 여름캠프 열린다
- UW 한인 2세인 팻 천, 스포츠 국장으로 WSU서 영입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표지공모전서 오하겸 대상
- 정문규 워싱턴주 체육회장 재미체육회 대의원 인준받아
- 한국 다큐영화 <건국 전쟁> 시애틀상영 빅히트(+화보)
- “한인여러분, 캐스케이드 케어 세이빙 가입하세요”
- 미국내 첫 한인 연방 상원의원 탄생 눈앞에 뒀다
- <속보>렌트 미납 벨뷰 한인‘나가라 시위’또 벌어져 ‘논란’
- [서북미 좋은 시-안예솔] 글을 쓰는 일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본향 찾는 나그네(상)
- 시애틀 레인FC 지소연 환상골로 미국 데뷔 첫골(영상)
- 워싱턴주 한인차세대 리더 5명을 뽑으라면?
- 시애틀과 벨뷰통합한국학교 교장 공모한다
- 워싱턴주 스포캔서 순회영사 실시
- 문인협회 회장 정동순 수필가 두번째 수필집 냈다
- 시애틀지역 한인고교생들 한국서 전시회 화제
-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 내년 미국서 K-글로벌 엑스포 유치추진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3일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3일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3일 산행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 올림피아 인근 군부대로 헬리콥터 추락
- 소도시 '막말'경찰국장 해고한 뒤 주민과 시의회 충돌
- 워싱턴주 주민들 스트레스 얼마나 심할까?
- 4월 시애틀 날씨는 어떨까?
- '사고연발'보잉 CEO 결국 물러난다
- "과열 시 깨져요" 美 스타벅스 성탄 시즌 머그잔 44만 개 리콜
- 시애틀시 사무실건물 주거용 전환 특혜준다
- 시애틀시 “프리스쿨 교실추가해 저소득층 무료등록 받습니다”
- 시애틀시 음식 택배기사들에도 최저임금 시행 심의한다
- 워싱턴주 첨단기법으로 대형 낙서 퇴치한다
- 돈나무 언니 “비트코인은 금융 슈퍼 고속도로…350만달러 간다”
- '커미션 6%삭제' 합의후 시애틀 부동산시장 어떻게 변할까?
- 아마존, 미국서 첫 소형 홀푸드마켓 오픈
뉴스포커스
- 민간 빚, 연간 GDP 2.25배 달해…"취약층 부실 가능성"
- 月 200만원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 1.8만명…전년 대비 3.3배↑
- 임금근로자 평균대출 '5111만원'…고금리에 5년 만에 첫 감소 전환
- '자살생각' 10명 중 4명 "도움 받고 싶은데 방법 몰라"
- '자원입대' 최태원 차녀 최민정, 美서 헬스케어 스타트업 창업
- 정부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1년10개월 앞당겨 5월부터 실시"
- 하필 첫 학평날 '버스 파업' 고3 수난…"택시도 없다" 대학생은 등교 포기
- 여야 13일간 총선 레이스 돌입…韓 가락시장·李 용산서 '스타트'
- "신규 가입자 삽니다"…테무, 현금 동원한 회원 유치에 '매매' 글 성행
- 호텔 일회용품 금지에 코웨이 '복 터졌네'…생수병 대신 정수기 도입
- 역대 최장 51.7㎝ 투표용지에 개표도 역대급…10시간 넘길듯
- '또래 엽기 살인' 정유정, 항소심도 무기징역…"사회로부터 영구 격리"
- 황당? 선지자? 허경영 공약→결혼수당 1억, 출산 5천만원, 노인수당 70만원
- 10년간 자녀 양육비 9천만원 안 준 '나쁜 아빠' 첫 법정구속
- 이종섭 측 "수사외압 주장 성립 안돼…조사 일정 신속히 잡아주길"
- "의료개혁 논의" vs "尹 결자해지"…의료공백 첫 환자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