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퇴원해 집에서 휴식중 "더 강해지기 위해 재활 중"

지난달 자동차 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병원에서 퇴원해 집에서 회복중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타이거 우즈는 1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집에서 돌아와 회복중인 사실을 알려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며 "현재 매일 더 강해지기 위해 재활치료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몇 주간 과분한 사랑과 관심, 지지를 받았다"며 의료진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도 전했다.

앞서 타이거 우즈는 게임회사 2K와 장기 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하며 팬들에게 복귀 소식을 알렸다.

타이거 우즈가 트위터에 알린 퇴원 소식(트위터 갈무리) © 뉴스1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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