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문인협회 23일 창립 20주년 행사 개최한다

한인회관서 기념행사 및 신인상 시상식

 

오레곤 문인협회(회장 김혜자)가 오는 23일 오전 11시 오레곤 한인회관에서 한국일보, 시애틀N, 오레곤 저널 후원 아래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2002년 6월25일 명예회장인 오정방 시인을 주축으로 결성된 문인협회는 오랜 세월 동포사회 글 밭을 가꾸면서 회원들이 꾸준한 작품활동을 선보이며 수많은 사연과 함께 동포들과 삶의 희로애락을 함께 공유해왔다.

문인협회는 이번 창립기념 행사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특별기획 작품공모에 당선된 오레곤 문학상 신인상 대상 당선자 1명과 가작 수상자 4명을 선정해 시상식을 함께 거행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지역사회 단체장을 비롯해 문인협회 회원과 수상자 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오레곤 장로찬양단 상임지휘자인 김석두 장로(바리톤)의 축가와 오레곤 전통문화예술단 지승희 단장의 축무 등 아름다운 축하무대와 회원들의 작품전시와 사진전도 함께 열린다. 오레곤 문인협회는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시애틀N=오정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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