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럴웨이 공원서 10대 소년 총맞아

시다 그로브 파크서 차량 세운 뒤 총쏘고 달아나

 

한인밀집지역인 페더럴웨이의 한 공원에서 10대 소년이 총격을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7시30분께 페더럴웨이 시다 그로브 파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목격자들은 "차량 한 대가 공원 옆에 차를 세운 뒤 10대들이 모여 있는 곳을 향해 총격을 발사해 16살 소년이 목에 총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피해 소년은 시애틀 하버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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