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시애틀협, 통일 골든벨 행사 개최한다

14일 오후 5시 페더럴웨이 코앰TV서, 현재 참가 신청 접수중


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김성훈)는 오는 14일 오후 5시 페더럴웨이 코앰TV서 ‘2022 해외 청소년 통일 골들벨 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자 신청을 받고 있다.

시애틀협의회는 청소년들에게 한반도의 분단과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시각과 인식을 알아보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자라나는 재외 청소년들의 올바른 평화 및 통일관, 역사관 함양을 통한 글로벌 평화 및 통일인재를 육성하고 평화공감대 확산에 목적을 두고 골든벨 행사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김성훈 회장은 “코로나로 인한 세계적인 펜데믹으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만에 대면행사로 진행되는 행사에 대한민국과 한반도 평화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의 교류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참가대상은 미국 서북미 지역 중고등학생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대회 참가 신청 마감은 이번 주말인 8일까지이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300달러의 상금이 주어지고 우수상 2명에 200달러씩, 장려상 3명에게는 100달러씩이 주어진다. 수상자외 전원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증정된다. 특히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학생은 미주본선대회(우승상금 500달러)와 한국본선(최우수상 1,000달러) 진출자격이 부여된다.

시애틀협의회는 대한민국과 한반도 평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여줄 수 있는 2022 해외 청소년 통일 골든벨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문의 및 신청접수: puacseattle@gam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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