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경찰자가 용의자 추격하다 보행자 들이받아

시애틀 레이니어 애비뉴 사우스서

피해자는 생명에는 지장없어 

 

무장강도를 추격하던 시애틀 경찰이 무단으로 길을 건너던 행인을 쳐 부상을 입혔다.

경찰에 따르면 2일 오후 5시가 조금 못된 시각 시애틀 레이니어 에비뉴에서 무장강도가 운전하던 차량을 추적하던 시애틀 경찰국 소속 경찰관이 횡단보도가 아닌 곳을 지나던 보행자를 들이받았다. 

건너던 보행자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경찰은 라이트와 사이렌을 켠 상태로 출동을 했으나 길을 건너던 보행자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발생했다.

약 35세로 보이는 피해자는 사건 발생 이후 곧바로 출동한 시애틀 소방국에 의해 인근 하버뷰 메디컬 센터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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