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다운타운 I-5 무단 횡단하던 보행자 사망

I-5 남쪽 워싱턴 컨벤션 센터 아래 쪽 도로서

 

5월 첫날인 1일 오전 시애틀 다운타운 I-5를 무단 횡단하던 보행자가 차에 치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워싱턴 컨벤션 센터 아래 쪽 I-5 남쪽 방향 도로에서 고속도로를 무단으로 횡단하던 보행자가 차에 치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워싱턴주 순찰대는 이 보행자를 상대로 소생을 시도했으나 그는 이날 오전 10시20분께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당사 보행자를 쳤던 운전자는 음주나 약물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희생자인 보행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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