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벨뷰 블루진저 문 안닫았다 "유리창 파손에다 월요일 휴무"

블루진저 업주 "리스 계약 8월까지지만 새 주인 만나면 10년도 가능"

남대문 가든도 60만 달러 매물로 광고에 등장해 


<정정> 벨뷰 블루진저 한식당이 문을 닫았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초 건물주와 리스 계약 문제가 있었던 벨뷰 블루진저는 25일 가게가 합판으로 가려져 있고, 영업을 하지 않아 문을 닫은 것으로 잘못 알려졌습니다. 한인 업주도 이날 연락이 닿지 않아 블루진저가 문을 최종적으로 닫았던 것으로 잘못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블루진저 업주인 S씨는 "주말에 누군가가 가게 유리창을 박살내는 바람에 임시로 합판을 설치해놓은 것이며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라고 밝혀왔습니다.  

S씨는 "현재 건물주와 리스 문제가 있지만 현재로서도 8월 정도까지 영업이 가능하고, 새 주인을 만날 경우 10년도 영업이 가능한 만큼 많은 애용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시애틀N은 다시 한번 기사가 잘못 나간데 대해 블루진저와 독자 여러분께 사과를 드립니다.

한편 벨뷰의 또다른 한인 식당인 남대문가든은 최근 매물로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남대문 가든은 현재 부동산시장에 60만 달러에 리스팅된 것으로 확인돼 매매가 이뤄질 경우 한식당이 들어설 지, 아니면 다른 입종의 식당이나 업종 변경이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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