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내일부터 주말동안 60도 넘는다

추웠던 4월 하순으로 접어들며 다소 온화한 날씨로

23일 낮 최고 61도, 24일 63도 기록, 다음주는 50도대

 

예년에 비해 다소 추운데다 봄 폭풍까지 몰아쳐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았던 시애틀에 이번 주말 따뜻한 날씨가 찾아온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구의 날'로 주말이 시작되는 22일 맑은 날씨를 보이다 오후에 잠깐 소나기가 내리지만 낮 최고기온이 58도까지 올라가면서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다.

이어 주말인 23일 낮 시간에는 화창한 날씨를 보이면서 낮 최고기온이 63도까지 올라간 뒤 밤에 약간의 비가 올 예정이다. 이어 휴일인 24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63도까지 올라가는 날씨를 보이겠다. 

이후 다음 주에도 가끔 소나기가 내리겠지만 낮 최고기온이 50도 중반을 넘어서는 봄날씨를 보이겠다. 


한국화이팅
드디어 봄이 오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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