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택 목사 "섬김 사역으로 동포사회 복음전파"
- 22-04-07
선한목자장로교회 담임, 노숙자 무료급식 및 나눔의 사랑도 실천
섬김 사역과 은혜 중심의 목회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오리건의 선한목자장로교회 한의택 목사(사진)가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노숙자 무료급식과 지역사회 나눔의 사랑을 이어가면서 따뜻한 목회로 성도들의 마음을 열어가고 있다.
"나눔은 섬김이며 사랑의 실천"이라고 강조한 한 목사는 포틀랜드에서 8년째 사역을 하면서 동포사회에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을 전파하고 있다.
아직은 작은 교회지만 태성환 장로와 함께 섬김의 리더십으로 참된 교회의 방향을 제시하면서 복음전파에 힘을 쏟고 있는 한 목사는 대한신학교와 미국 북침례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시카고에 있는 맥코믹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40년 동안 목회활동을 하면서 틈틈이 책을 출간하며 17권의 책을 집필하여 출간한 그는 최근 오레곤 한인회(회장 김헌수·이사장 음호영)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한인회 임원진들을 초청하여 오찬을 베풀고 격려하는 등 동포사회 구석구석을 살피며 후원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오레곤 한인회의 활발한 활동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한인회에 감사를 표시한 한 목사는 "한인회 문화센터도 동포들에게 유익한 강좌들을 개설하여 큰 도움을 주고 있어 뿌듯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포틀랜드 NW 185가 락크릭에 위치한 선한목자교회는 성령의 능력을 받기 위해, 기도 중심의 교회가 되기 위해 교인들이 참된 신앙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고 있다. 시애틀N=/박현식 기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개최 학력어휘경시대회서 5명 만점 받아
- 재미한인장학기금 올해 장학생 총 80명으로 확대
- <속보>부인 생매장하려했던 워싱턴주 한인 징역 13년 선고돼(영상)
- KAC, 한인서비스날 맞아 대전정 청소했다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김철훈 목사 소고(小考-1)
- [서북미 좋은 시-오인정] 복수초
- 한국 아이돌그룹, 시애틀 매리너스 경기장서 시구한다
- ‘인기짱’시애틀영사관 국적ㆍ병역설명회 개최…“선착순 접수”
- 시애틀과 대전 자매결연 35년 교류확대 추진한다
- “킹카운티 도서관 공청회에 참석하세요”
- 전북자치도, 시애틀 경제사절단 대상 투자 설명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0일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0일 토요산행
- 한인운영 더블트리 호텔서 경찰총격 1명 사망
- 영오션 시애틀 한인들에게 한국산김치 판매 시작
- 시애틀, 벨뷰, 부산시장이 만났다
- 워싱턴주 체육회 기금마련 골프대회
- 시애틀태권도 대부 故윤학덕 회장 추모식 열린다
- “워싱턴주, 카운티, 시정부납품 원하는 한인분들 오세요”
- 시애틀한인회, 상공인과 대학학비보조 관련 세미나 연다
- 세월호참사 10주기, 시애틀서 아픔을 예술로 승화(+화보)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 주민들 도박 중독 얼마나 빠져있을까?
- 워싱턴주내 늑대 크게 늘어났다
- 워싱턴주지사 후보 세미 버드, 공화당 공식 지지따냈지만
- 골드만삭스 "소비자 지출 호조…아마존주식 '매수'를"
- 시애틀 비지니스 시작하기에 얼마나 좋을까?
- 나이키 비용절감 위해 오리건 비버튼 본사직원 740명 해고
- 타코마 할머니 106살 생일잔치...장수비결 물어보니?
- 벨뷰 경전철 이번 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운항시작
- 시애틀시 24개 ‘마을센터’ 조성추진 여론 수렴한다
- 워싱턴주 다용량 탄창 금지법 계속 유효할까?
- 스타벅스, 4년 걸려 개발한 '일회용 컵'선보여
- 테슬라 미국서 모델Y 등 가격 2,000달러씩 인하
- <속보> 한인운영 더블트리 호텔 총격사건 동영상 공개돼
뉴스포커스
- SSG 최정, 이승엽 넘어 '468호' 홈런 新…추신수는 한-미 2000안타
- 日 후쿠시마 원전, 정전으로 중단된 오염수 방류 재개
- 기재부, 野 '25만원 지급' 추경 요구에 난감…영수회담 결과 촉각
- 의협 "5월이면 우리가 경험 못한 대한민국 경험할 것"
- '오송참사 원인' 부실 제방공사 감리단장 징역 6년 구형
- 김건희 여사, 정상외교서도 비공개…영수회담으로 '정상화' 출구 찾을까
- "푸바오와 만나나" 질문에 中출장길 홍준표 "고향 간 판다 왜 집착?"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민주 "대통령실-국방부 통화 드러나…채상병특검법 처리할 것"
- 2월 출생아 1.9만명 '역대 최저'…인구 52개월째 자연감소
- 서울대의대 교수들, 25일부터 개인 선택 따라 병원 떠난다
- 사직하는 교수, 휴진하는 교수…모레 '대학병원 셧다운' 현실 되나
- 선우은숙 친언니, 유영재 고소 "강제추행 혐의…선우은숙 큰 충격받아 이혼 결심"
- 총선 사전투표소 40곳 불법카메라 유튜버 재판행…공무원 대화도 녹음
- "더 내고 더 받는 연금? 차라리 안 내고 안 받고 싶어"…뿔난 MZ
- 사회 초년생 노려…순천서 아파트 218채 사들인 뒤 95억대 '전세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