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에 오세훈 선출 41.6%…나경원 36.6%

조은희 16.5% 오신환 10.4%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설 국민의힘 후보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선출됐다.

국민의힘은 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보선 후보 경선 결과 발표회'를 열고 오세훈 예비후보가 최다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선 결과 오 후보는 최종 득표율 41.64%를 기록했고, 나경원 예비후보(36.61%), 조은희 예비후보(16.46%), 오신환 예비후보(10.39%)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경선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00% 시민여론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부산시장 후보로는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54.4%의 득표율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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