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파상공세…미·우크라 국방장관 통화 "방어 지원 계속할 것"

"러 전쟁, 근거·이유 없어…우크라 영토 보전 지지"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올렉시 레즈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과 통화하고 방어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고 CNN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스틴 장관은 레즈니코프 장관에게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지지하며 러시아의 "근거 없고 이유 없는 전쟁"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에 방어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스틴 장관은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동맹국과 및 불가리아, 체코, 에스토니아, 헝가리,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등 '부쿠레슈티 나인'으로 불리는 동유럽 9개국과 잇따라 대화를 나눴다.

그는 또한 터키와 캐나다 국방장관과도 통화를 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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