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도 약국ㆍ그로서리 통해 N95 마스크 무료 배포 시작

연방 정부 프로그램으로 1인당 3장씩…일부는 이미 배포 시작


워싱턴주 약국이나 그로서리 등에서도 N95 마스크가 무료로 배포되기 시작했다. 

당국에 따르면 연방 정부가 미국인들에게 배포하기로 결정한 N95 마스크 4억개 가운데 일부다 워싱턴주에도 도착했다. 일부에선 27일 현재 배포가 시작됐으며 대부분은 아직 배포가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주에서는 바텔 드럭스, CVS, 라이트 에이드, 세이프웨이, 월그린, 월마트, 코스트코, 알버슨스, 프레드마이어 등에서 마스크가 배포된다. 

마스크는 1인당 3장씩으로 제한되며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마스크 배포가 이뤄질 예정이다.

워싱턴주정부도 연방 정부 배포분과 별도로 KN95 마스크와 수술용 마스크를 포함해 약 1,000만 개의 마스크를 의료기관과 학교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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