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200원 돌파했다

한국 외환시장서 28일 기준 1,204원 기록중


원달러 환율이 1,200원을 돌파했다.

27일(한국시간)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5.1원 오른 달러당 1,202.8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28일에도 계속 올라 현재 1,204.9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환율이 이처럼 오르면 한국의 수출업체들은 다소 좋지만 유학생 송금 등의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한인들의 경우 달러를 가지고 한국에 갈 경우 유리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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