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한국전쟁기념재단 새 회장에 오정방 전 한인회장

21일 이사회서 만장일치로 선출

 

오레곤한국전쟁기념재단(명예회장 임용근, 이사장 그렉 콜드웰)은 지난 21일 오후 1시30분 줌을 통해 올해 첫 이사회를 개최해 오정방 전 오레곤한인회장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용근 명예회장과 척 루사디 미참전용사회장 등 모두 11명의 이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그렉 콜드웰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 4년여간 회장직을 수행하다 워싱턴DC로 이주한 김병직 회장(현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공석이 된 자리에 오정방 전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또한 수잔 콕스 명예영사를 새 이사로 영입하기도 했다.

그동안 개관을 준비해온 한국전기념관(Interpretive Center)을 오는 6월 25일 한국전쟁  제72주년 기념일에 맞춰 개관을 하되 만일의 경우 7월 27일  제69주년 정전기념일로 미뤄 개관하기로 결정했다.

재단은 다음 이사회를 4월 이전에 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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