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44명 확진, 6주만에 수요일 4천명대…위중증 이틀째 1000명 아래

주간일평균 35일만에 3000명대…사망 57명·위중증 953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4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4444명 중 국내 지역발생 4223명, 해외유입은 211명이다. 해외유입 211명은 지난해 7월 22일 청해부대 입국에 의한 309명 이후 167일 만에 최다 규모다. 주간일평균 확진자는 35일 만에 3000명대로 내려갔다.

이날 신규 확진자 4444명은 전날 3024명 대비 1420명 증가했고, 일주일 전(12월 29일) 5407명 대비 963명 감소했다. 2주일 전(12월 22일) 7457명보다는 3010명 감소했다. 주말효과가 끝나고 주중 확진자 발생이 가장 많은 수요일 기준 4000명대는 지난 11월 24일(4115명) 이후 6주 만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953명으로, 이틀째 1000명 아래를 유지했다. 최근 2주(12월 23~1월 5일) 위중증 환자 추이는 '1083108411051081107810821102115111451056104910241015973953명' 순이다. 

사망자는 57명 추가돼 누적 5838명을 나타냈다. 일주일 동안 456명이 숨져 주간일평균 사망자는 65명이 됐다. 치명률은 이틀째 0.9%를 기록했다.

최근 2주간 사망자 발생은 '1095610569554636731086269365157명' 순으로 나타났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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