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W의대 소속 클리닉, 코로나 검사 제한한다

호흡기 코로나 증상 경험자나 코로나 확진자 접촉자로

UW의대 9곳의 코로나검사 제한하고 3곳은 폐쇄하기로

 

워싱턴대학 의대(UW Medicine)이 그동안 원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해줬던 코로나 검사를 4일부터 일부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UW의대는 이날 관내 9개 클리닉의 코로나검사를 호흡기 코로나 증상 경험자와 코로나 확진자 접촉자에 한해 실시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부터 워싱턴주 서부에 있는 3곳의 코로나 검사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UW의대는 현재 코로나 양성 확진자가 너무 많이 나와 이같은 수요를 감당할 수 없어 코로나 검사를 제한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별 증상이 없는 주민들은 자가진단키트 등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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