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은 워싱턴주 한인호텔협회 회장

“올해는 호텔 경기 정상화 되길 소망”

존경하는 워싱턴주 동포 그리고 호텔협회 회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신축년을 보내고 대망의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워싱턴주 한인 여러분과 회원님들 모든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해 동안 우리 호텔협회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고통과 괴로움의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잘 참고 견디어 주신 덕분에 무사히 신축년을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위기를 잘 극복해주신 회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더욱 분발하여 호텔 경기가 정상적인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더욱 약진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호텔협회는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2022년에도 협회회원 상호간에 친목과 정보를 더욱 긴밀히 공유하여 호텔 경기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다시 한번 임인년 범띠 해를 맞이하여 협회 회원 여러분과 한인 여러분의 가정에 주님의 풍성한 은총과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