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랠리' 비트코인, 2주만에 5만달러 돌파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긍정적인 투자심리가 확산하면서 비트코인이 거의 2주 만에 5만달러를 돌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6% 오른 5만846달러(약 604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는 6% 가까이 오른 가격이다.

이더리움과 솔라나 등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의 암호화폐)들도 일제히 올랐다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