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 계양을 이재명 54.1%, 윤형선 45.9%…분당갑 안철수 64% 우세

대선후보들이 다수 출마해 관심을 받았던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계양을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힘 분당갑 후보가 나란히 당선될 것으로 1일 예측됐다.

투표종료 후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계양을에서 이 후보는 54.1%로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45.9%)를 앞설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 분당갑에서는 안 후보가 64%, 민주당 김병관 후보가 36%로 안 후보가 여유 있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궐선거는 인천 계양을과 경기 분당갑 외 제주 제주시을, 강원 원주갑, 충남 보령·서천, 대구 수성을, 경남 창원의창 총 7곳에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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