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세 송해, 건강 문제로 4개월만에 다시 입원

방송인 송해(96)가 입원 치료 중이다.

송해가 지난 14일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해는 지난 1월에도 건강 문제로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3월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휴식기를 가졌다.

한편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우리나라 나이로 96세다. 그는 현직 최고령 방송인이자 KBS 1TV '전국노래자랑'의 최장수 MC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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