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첫 해 오전 7시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뜬다
- 21-12-21
대전 7시42분, 세종 7시43분 '일출'
당진 왜목마을과 서울은 7시47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해는 오전 7시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다.
21일 한국천문연구원이 발표한 31일 일몰시각 및 1월1일 일출시각에 따르면 새해 첫 해는 독도에 이어 오전 7시31분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에서 볼 수 있다.
이후 △부산·울산 7시32분 △대구 7시36분 △광주 7시41분 △대전 7시42분 △세종 7시43분 △당진 왜목마을·서울 7시47분 △인천 7시48분 등 순차적으로 일출이 시작된다.
31일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신안 가거도로 오후 5시40분까지 지는 해를 볼 수 있고, 육지에서는 전남 진도의 세방낙조에서 오후 5시 35분까지 볼 수 있다.
한편, 이날 천문연이 발표한 일출시각은 해발고도 0m를 기준으로 계산된 시각이다.
따라서 고도가 높을수록 일출시각이 빨라져 해발고도 100m에서의 실제 일출시각은 발표시각에 비해 2분가량 빨라진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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