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충전중 발화"…천안 다가동 아파트 화재 27명 대피

12일 오전 6시52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다가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27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은 아파트 내부 약 40㎡를 태우고 2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충전 중이던 전동킥보드에서 불이 났다”는 거주자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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