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하와수!" 정준하, 박명수와 여전한 케미

방송인 정준하가 박명수와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만난 소감을 밝혔다.


정준하는 지난 4월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 챙긴다더니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할명수' 덕 좀 볼까봐"라며 "유튜브 오랜만에 불장난 댄스도 즐거웠어! 프리지아와 스톡도 고마워! 꽃말이 자꾸 안 잊히네! 나는 절대 바람 피우지 않는다, 순결! 역시 하와수"라고 덧붙이며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준하는 박명수와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한 채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며 인증샷을 찍고 있다. 정준하는 선물받은 스톡도 함께 사진에 담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정준하는 이날 공개된 유튜브 예능 '할명수'에서 박명수와 만났다. 박명수는 정준하의 식당에 방문했고, 과거 '하와 수'의 활약을 떠올리며 MBC '무한도전' 레전드 에피소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또한 '하와 수'의 '불장난 댄스'를 추는 등 즐거운 분위기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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