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투병' 김철민, 삭발…9차 항암 앞두고 "이겨내자"

폐암 투병 중인 김철민이 항암 치료를 앞두고 삭발한 모습을 공개했다.


27일 김철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4.30 항암 9차 하는 날. 이겨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철민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현재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그는 삭발을 한 모습이었으며, 네티즌들은 그의 쾌유를 기원했다.


한편 김철민은 지난 1994년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MBC '개그야', 영화 '청담보살'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동했고 모창가수 고(故) 너훈아(김갑순)의 친동생으로 이름을 알렸다. 2019년 8월 폐암 4기 선고를 받고 투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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