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고 고마워" 문근영, 휴식 4개월 만에 알린 근황

휴식기를 갖고 있는 배우 문근영이 근황을 전했다.


22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곰씨들에게. 힘내고 있으니 너네도 아프지 마"라고 말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이어 "많이 미안하고 그보다 더 많이 고마워. '빨리'는 약속 못하겠지만 좀 더 단단해지겠다는 약속은 꼭 지킬게! 정말 고마워"라고 해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문근영은 지난해 16년 동안 몸담은 나무엑터스를 떠났으며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다. 당시 문근영은 "내 삶에도, 배우로서의 삶에도 전환점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어 큰 결정을 했다"며 몸도 마음도 재정비하겠다는 계획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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