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 몸짱 한의사부터 미스코리아 출신…유재석 "오늘 3,4 커플 가능"

26일 오후 8시40분 방송


'스킵'에 잠든 연애세포도 깨울 마성의 스키퍼들이 온다.

26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스킵'(연출 정철민·윤형섭) 7회에서는 '몸짱' 한의사부터 '뇌섹남' 프로골퍼, '아이돌 닮은꼴' 변리사, '미스코리아 출신' 미인대회 아카데미 부원장 등 8인 8색 개성만점 4기 '스키퍼'들이 당일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촬영에서 4기 '스키퍼'들은 1차 커플 매칭부터 호감이 가는 상대에게 손을 들고 박수를 치는 등 적극적으로 감정을 드러내며 설렘을 선사했다. 특히 한 남자 '스키퍼'는 1차 매칭이 되자마자 손하트를 날려 MC 유재석, 전소민, 넉살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당일 소개팅 취지에 완벽 적응한 '스키퍼'들이 총출동하며 유쾌하고 발랄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유재석, 전소민, 넉살은 초반부터 후끈 달아오르는 분위기에 "오늘 느낌이 좋다. 3~4 커플도 가능하다"라며 핑크빛 예언을 쏟아냈다.

특히 '스킵' 사상 최초 토크룸 재매칭이 이뤄졌다. 2개의 토크룸이 폭파되는 가운데 '스킵룸'에서 용기 있게 대화를 요청한 '스키퍼'가 등장했다. 남은 시간 3분 동안 서로의 취향과 성향을 알아가기 위해 빠르게 직진하는 청담동 불도저녀와 직진남의 솔직하고 과감한 불꽃 대화 현장도 이날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자신의 매력을 드러내는 '매력 스킵' 시간은 그 어느 때보다 흥이 넘치며 명장면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파격적인 상의 탈의 퍼포먼스부터 댄스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방불케 하는 댄스 배틀까지 펼쳐지며 흥미를 자극했다. '스키퍼'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매력 스킵'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유재석, 전소민, 넉살이 주선하는 빠르고 유쾌한 4대4 당일 소개팅 프로그램 '스킵' 4기는 26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연예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