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레인저 그린' 제이슨 데이비드 프랭크, 49세 사망…왜

1990년대 어린이 TV 시리즈 '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에서 활약했던 배우 제이슨 데이비드 프랭크(49)가 숨졌다.

20일(현지시간)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제이슨 데이비드 프랭크가 미국 텍사스에서 사망했다. 매니저인 저스틴 헌트는 고인을 "훌륭한 사람"이라고 표현하면서 "우리가 그런 멋진 사람을 잃은 이 끔찍한 시기 동안 그의 가족과 친구들의 사생활을 지켜 달라"라고 전했다.

공식적인 사망 원인은 밝히지 않았지만, 일부 매체들은 제이슨 데이비드 프랭크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제이슨 데이비드 프랭크는 지난 1993년부터 3년동안 방송된 '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에서 그린 레인저와 화이트 레인저를 연기했다. 이후 그는 '파워레인저 터보' '파워레인저 제오' '파워레인저 와일드포스' '파워레인저 메가포스' 등 다양한 스핀오프와 리부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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