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 여동생 첫 공개…"23세차 남매 훈훈"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 그리가 생일을 맞은 여동생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19일 그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 동생!! 생일 축하해!! 어서 커서 에버랜드 가자"라는 글과 함게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그리와 23세 터울의 어린 여동생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리는 돌상 앞에 앉아 있는 여동생의 손을 꼭 잡고 밝고 진심을 담은 미소로 이날을 함께 기뻐하고 있다.


앙증맞은 여동생의 모습과 어느새 듬직하게 훌쩍 커버린 오빠 그리의 훈훈한 모습이 지켜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이를 본 프로듀서 라이머, 가수 나비, 배우 정지소, 방송인 사유리 등 연예계 동료들 또한 그리의 SNS에 축하의 메시지(전갈)를 남기며 함께 기뻐했다.


또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좋은 오빠네요", "동생 너무 예뻐요. 축하해요", "멋지고 자상한 오빠. 너무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래퍼 그리의 아버지 김구라는 전 부인과 2015년 협의 이혼했다. 이후 그는 2020년 12살 연하의 아내와 혼인 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9월 늦둥이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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