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남' 김시현, 판타지오 전속계약…옹성우·차은우 한솥밥

넷플릭스 오리지널 '수리남'에서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시현이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판타지오는 15일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 김시현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시현은 지난 9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에서 최창호(박해수 분)의 지시를 받는 국정요원 시현 역을 맡았다. 그는 최창호와 전요환(황정민 분)의 긴장감 넘치는 대립 상황에서 감정변화를 연기하며 긴박감을 더했다.


모델 출신인 배우 김시현은 드라마 '빅이슈', '사의찬미', '브라보 마이 라이프', '공항 가는 길' 등과 영화 '전야' 등에 출연했다. 이어 내년 방영 예정인 JTBC '힘쎈여자 강남순'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판타지오에는 백윤식, 옹성우, 차은우 등이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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