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이준수·이재시·추사랑, 훌쩍 큰 비주얼…아빠들과 케미

'이젠 날 따라와'의 8인 4색 가족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tvN 스토리(STORY) '이젠 날 따라와' 측은 3일 가족 포스터와 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가족 포스터에는 1세대 랜선 조카들의 한층 성장한 비주얼과 아빠들과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반가움을 안긴다. 특히 윤민수와 윤후, 이종혁과 이준수, 이동국과 이재시, 추성훈과 추사랑의 훈훈한 4색 케미가 눈길을 끈다. 아빠들은 아이들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고 있는데, 여전히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만으로 본격적으로 펼쳐질 은혜갚기 여행에 관심이 쏠린다.

이와 함께 공개된 1회 예고편에는 지상 최대 낙원으로 불리는 하와이의 아름답고 장엄한 자연 경관과 함께할 때 더욱 빛을 발하는 네 가족의 케미가 담겼다. 윤민수와 윤후는 티격태격 현실 부자 케미를 뽐내고 있고, 이종혁과 친구 같은 부자지간 케미를 선보였던 이준수는 이제 아빠를 한 손으로 제압할 만큼 훌쩍 자란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이동국과 이재시는 친구보다 더 친구같은 다정다감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고, 추사랑은 12살 사춘기 소녀가 됐지만 여전히 사랑둥이 사랑이로 보는 이의 흐뭇함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효도여행을 빙자한, 네 아이들의 취향으로 짜인 첫번째 여행이 어떻게 펼쳐질지 네 가족의 8인 4색 케미와 매력이 고스란히 담길 첫 방송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오는 9일 밤 8시20분 처음 방송되는 '이젠 날 따라와'는 1세대 랜선 조카들이 이제는 아빠들을 위해 여행을 계획하는 은혜갚기 여행 리얼리티다.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의 전성호 PD와 '섬총사'의 김영화 PD가 공동 연출을 맡았다. 신체도, 정신도 폭풍 성장한 윤후, 이준수, 추사랑, 이재시가 아빠들을 이끌며 여행하는 과정이 예상치 못한 반전과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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